PCFINAL FANTASY XIV
KEBAB 23-02-20 23:53 28
최애로 그 영혼 세 명을 두고 있다.

효월에서 끝내주게 보내고 관뚜껑 닫았더니 마음이 허해서 6.1은 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6.2에서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판데모니움 애들 귀엽고, 레이드의 친구들도 귀엽고~ 근데 예전처럼 하루에 몇 시간씩 불태우지는 못하는 듯. 이제는 하컨 안 다니고 아파트에서 얌전히 제작하거나 종종 무작 도는 정도로만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다음엔 정액제 말고 정량제 사야지.

타래 작성일 :

KEBAB

우호부족 퀘 하면서 무숙 돌고 그냥저냥 여유롭게 사는 중~

며칠 전에는 꼬마 이아에 꽂혀서 미뤄두었던 울티마 툴레 돌발 3단계 달성하고 꼬마 이아 냅다 업어왔다 귀여워~ 오미크론 퀘스트는 내용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좋은데 솔직히 진짜 나이브해서 흐린눈 뜨고 봐줘야 웃음이 나오는 정도임... 그래도 이아들은 좋다.

힐디브랜드 퀘스트는 여전히 아이큐 50쯤 내려놓고 보면 웃기고 가볍게 즐기기 좋고 오메가 외전 퀘스트는 그저 눈물 뿐... 실디하 수도도 하고 그냥저냥 즐기고 있음. 예전만큼 열심히는 안 하겠구나 하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라이트하게 즐기는 것도 좋으니까~

KEBAB

6.4로 마음 속 고대인들은 보내줬고....

이제 6.5만 기다린다네~ 데릭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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