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쓸 게 없음 (진짜루) 주말에 좀 놀러나가고 했던 것 외에는 블본 성배던전을 도느라 슬슬 야남의 공기가 상쾌하고 맑게 느껴진다는 것 정도일까. 일기 매일매일 쓰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애. 하루에 있었던 일을 매번 곱씹고 기억하고 정리한다는 거잖어... 난 오늘 먹은 점심 메뉴도 거의 잊고 사는데.
무튼 요즘은 갠홈에 무슨 음악 걸까 고민하면서 살고 있다네요. 그리고 습작 로드비 게시판을 따로 만들까~ 아님 그냥 블로그가 나으려나 흠!